
2일 당진시는 겨울철 대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국민행동요령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대설 대비, 이렇게 행동하세요!’를 바탕으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집과 점포 앞 눈을 치우며, 제설작업 때는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붕괴나 전도 위험이 있는 시설에는 가까이 가지 말고, 적설·결빙 도로에서는 안전거리를 유지한 채 서행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노체인 등 월동용품을 준비하고, 정전이나 고립 상황에 대비해 생필품도 비치해 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눈이 내릴 때는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이용을 자제하고, 위험시설에서 이상 징후가 보이면 즉시 대피한 뒤 관계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사전 점검 대상도 제시했습니다. 노후 축사 축대 보강, 위험 수목 제거, 폐비닐하우스 정비가 필요하며, 옥외광고물·골프연습장 그물망·가설건축물·태양광시설도 대설과 강풍에 대비해 미리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2024년 11월 우리 지역에 때 이른 기습 폭설로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온 적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국민행동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시설물과 월동용품 등을 사전에 점검해 피해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당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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