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주권도시 첫 간담회…청년정책협의체와 저녁 대화

  • 입력 2026.10.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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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공

군포시가 지난 1일 제4기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와 함께 '청년주권도시' 조성을 위한 저녁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행사는 산본 중심상가 소재 치킨집에서 오후 8시에 진행됐으며, 청년들의 퇴근 시간을 고려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자리는 '청년과 시장, 한 상에 같이 앉다!'라는 주제로 열렸고, 군포시가 추진 중인 청년주권도시 브랜드화의 첫걸음으로 소개됐습니다.

간담회에는 한대희 시장과 심지원 청년정책협의체장, 소혜진·최유진 분과장, 유재은 정책자문위원(숭실대 교수) 등이 참석해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심지원 협의체장은 "내 의견이 군포의 미래에 실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자긍심이 곧 청년주권의 개념"이라며 "군포시가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도전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도전의 터전'으로 도시 이미지를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대희 시장은 "청년의 참여가 정책 제안, 예산 편성, 사업 운영 및 점검, 성과평가 등 시정 전반에 보장되는 것이 청년주권도시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자리를 시작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청년들과 자주 마주 앉아 진솔하게 소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군포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청년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는 참여 구조를 계속 강화할 방침입니다.

출처 : 군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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