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그랜드 피아노」이 2026년 9월 27일 나왔다. 지은이는 황정원 그림, 김미라 글이다. 펴낸 곳은 나는별이다.
분야는 어린이, 정가는 18,000원, ISBN은 9791188574858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솔라는 매일이 힘겹다. 마치 퇴근하기 위해 출근하는 것 같은 날들, 몸은 늘 물먹은 솜처럼 무겁다. 그러던 어느 저녁, 길 건너 피아노 상점에서 흘러나온 음악에 이끌려 난생처음 그랜드 피아노 앞에 선다. 조심스럽게 누른 하얀 건반 하나. “솔~.” 단지 한 음이었지만 ‘솔’은 솔라의 가슴으로 날아들고, 그날부터 일상이 조금씩 달라진다.
좋아하는 것을 오래 좋아하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알아보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의 삶에 어떤 빛을 들이는지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어린이에게는 처음 만나는 꿈의 설렘을,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나의 그랜드 피아노’를 떠올리게 한다.
추천글 추천글 『나의 그랜드 피아노』는 바쁘고 고단한 일상을 가슴 두근거리는 순간으로 피어나게 해요.
책갈피를 넘길 때마다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오고, 흑백의 화면은 다양한 색과 음으로 번져 가지요. 피아노라마에서 솔라가 하얀 건반을 누르는 순간, 제 가슴에도 '솔'이 울려 퍼졌어요.
그러곤 그랜드 피아노를 갖고 싶었던 열 살의 소녀가 떠올랐어요. 교회에 새로 들어온 피아노를 맴돌며 그 검고 반짝이는 몸체를 어루만지곤 했지요. 얼마나 간절하게 피아노를 바라보았는지 엄마는 레슨을 받게 해 주셨어요. 몇 년 후 저는 그 피아노를 연주하는 반주자가 되었어요.
피아노에서 날아간 수많은 음과 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늘 따뜻하고 섬세한 김미라 작가의 첫 그림책이 그 꿈의 음악을 우리에게 되돌려주네요. 솔라에게 피아노 의자를 내주던 파도 씨처럼요. 이제는 각자 나만의 그랜드 피아노를 찾아갈 차례예요.
- 나희덕 (시인, 서울과기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다른 추천도서 보기 이 저자의 출간작품보기 꿈이 있다는 건 어떤 것일까? 무채색의 날들을 살아가는 도시의 노동자 솔라를 보며, 그 답을 찾는다. 솔라가 '그랜드 피아노'라는 꿈을 품은 순간, 삶에는 목표와 방향이 생기고 희망의 에너지가 만들어졌다.
꿈을 좇는 동안 솔라의 내면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은 일상이라는 도돌이표에 색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설령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상관없다.
꿈꾸고 희망하며 살아간 날들의 궤적은 반드시 우리를 어디론가 데려다준다.
꿈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 꿈이 무용하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읽어 주고 싶다.
당신의 마음에도 '솔'이 날아들기를 바란다. - 김세실 (그림책 테라피스트, 『그림책 페어런팅』 작가) 다른 추천도서 보기 이 저자의 출간작품보기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김미라 (글)
〈별이 빛나는 밤에>, 〈세상의 모든 음악〉 등 라디오 프로그램의 원고를 오랫동안 써 왔습니다.
매일 마감이 있고, 속도감 있는 글을 쓰던 방송작가의 삶에 어느 날 그림책이 찾아왔습니다.
그림책 덕분에 10년 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그랜드 피아노 이야기를 풀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솔라의 꿈처럼, 우리 모두에겐 나의 그랜드 피아노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솔라 곁의 파도 씨처럼, 그 꿈을 조용히 응원해 주는 ‘저마다의 파도 씨’도 있다고 믿습니다.
책에 ‘꿈’이라는 뜻을 지닌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를 QR 코드로 담았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세상의 모든 음악〉 등 라디오 프로그램의 원고를 오랫동안 써 왔습니다.
매일 마감이 있고, 속도감 있는 글을 쓰던 방송작가의 삶에 어느 날 그림책이 찾아왔습니다.
그림책 덕분에 10년 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그랜드 피아노 이야기를 풀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솔라의 꿈처럼, 우리 모두에겐 나의 그랜드 피아노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솔라 곁의 파도 씨처럼, 그 꿈을 조용히 응원해 주는 ‘저마다의 파도 씨’도 있다고 믿습니다.
책에 ‘꿈’이라는 뜻을 지닌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를 QR 코드로 담았습니다. 오래 품어 온 꿈과 그 꿈을 응원해 준 마음에 답하는 뜻을 담아 선곡했습니다.
앞으로도 나만의 속도로 그림책이라는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해 가려 합니다. 『나의 그랜드 피아노』는 첫 그림책입니다.
황정원 (그림)
음악을 그리면 어떤 풍경일까 상상했습니다. 솔라를 만나 음악을 그릴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그림책 속 솔라가 ‘솔’을 만나는 순간을 오래도록 생각했습니다. 『나의 그랜드 피아노』를 만나는 분들도 저마다의 ‘솔’을 만나길 바랍니다. 독립출판물 『도쿄의 색』, 『SCENE』을 만들었고, 『빛방울이 반짝반짝』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장성군 어린이 뮤지컬, 식습관·영양·신체활동 교육 담아
▶ 충주시 봉숭아 체험 22차시 마무리…어린이 352명 참여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