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10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점식 원내대표의 의원총회 발언 내용을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중수청 청사 앞 현장 의원총회에 참석한 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폐지, 중수청의 졸속 출범으로 인한 피해가 국민과 범죄 피해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법무부 장관·공소청장·중수청장·경찰청장이 모두 공석인 상태에서 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상황을 문제 삼았다. 경찰청장과 검찰총장을 1년 넘게 대행 체제로 두는 데 대해 해명을 요구하며 이를 “대형 국정 공백 사태”라고 규정했다.
중수청장 후보자 김지용 씨의 인사청문요청서가 국회에 오지 않고 있다는 점도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지명한 지 3주가 넘었지만 정부가 요청서를 보내지 않았다며, 조정식 국회의장에게 청와대에 항의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대통령이 국회 검증을 미루고 SNS에서 네티즌과 논쟁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군의 날 기념식 연설에서 북한의 남침·도발 역사와 최근 DMZ 지뢰 도발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이 부상 장병을 두고 “비무장지대에서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하신 우리의 장병들”이라고 표현했다고 지적하며, 해당 사건은 “명백한 북한의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전시작전권 환수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군 통수권자의 대응 역량에 의문을 제기하고 대통령의 각성을 촉구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5999?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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