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추경 8,179억 원 확정…가뭄·폭염 대응 예산 반영

  • 입력 2026.10.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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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공

하동군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8,179억 원이 30일 하동군의회 의결로 확정됐다. 예산은 기후 재난 대응과 군민 생활 안정, 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된다.

가뭄·폭염 대응 사업 반영

가뭄 피해에 대비한 용수 개발과 저수지 준설, 재해 대책 및 복구 사업에 예산이 편성됐다. 생활 주변 위험목 제거 등 군민 안전을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제1회 추경 이후 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과 특별교부세 등 확정 재원을 반영했다. 가뭄과 폭염의 긴급한 현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했던 성립전예산도 이번 추경에 담았다.

생활 안정·관광 사업 지원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사랑 상품권 할인 보전금과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가 반영됐다. 하동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조성사업 등 생활·관광 기반 정비에도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일상화되면서 신속한 현장 대응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행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확정된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 속도를 내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하동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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