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가평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열린다.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재즈 공연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협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외 잔디밭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반려견 동반 관객을 위한 전용 구역도 운영한다. 축제 현장에는 관람객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아홉 번째 후원사로 참여하는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축제 무대에 피아노를 제공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6 신기술융합음악콘텐츠개발지원 사업으로 마련된 재즈 AI 라운지에서는 자동연주 피아노 디스클라비어를 활용한 재즈 아티스트와 AI의 협연을 선보인다.
공연에 기술 체험과 반려견 동반 공간을 더한 구성은 축제의 관람 범위를 넓히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2004년 시작해 올해 23회째를 맞으며, 지난 22회 동안 60개국 1493팀의 연주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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