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 신호 조기 발견 논의
고성군 청소년의 자해·자살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예방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9월 30일 열렸다.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성군가족센터 2층에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고성군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고성군가족센터, 고성정신요양원,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성지역자활센터, 고성교육지원청,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7개 기관에서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기관별 역할과 지원체계 공유
참석자들은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고성군 청소년의 자해·자살 관련 현황에 대한 심층 보고를 들었다. 이어 기관별 역할과 자살예방 활동, 지원체계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자해와 자살사고를 경험하는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관련 문제가 저연령화되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위기 발생 뒤 개입하는 것뿐 아니라 청소년의 작은 변화와 신호를 일찍 발견하고 살피는 예방 노력도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기관별 고위기 청소년 지원 정보를 공유한 참석자들은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살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앞으로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을 지속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심리검사·해석,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 청소년전화 1388 운영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고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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