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9월 2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자살예방 추진현황 점검 및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전국을 찾아가는 천명지킴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대전광역시와 대전경찰청, 대전소방본부, 대전시교육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종교계가 함께 참여해 지역 협력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3월 행정부시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한 뒤 보건, 복지, 교육, 경찰, 소방 자원을 연계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 지역의 2026년 상반기 잠정 자살사망자는 18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감소율은 12.7%였습니다.
박용우 자살예방총괄국장은 올해 대전의 자살 사망 감소가 반가운 변화라며, 현장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위기에 처한 사람을 빨리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해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 정책 성과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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