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북 저자세 비판…“평양이 쥔 약점 있습니까”

  • 입력 2026.10.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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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26년 10월 1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대북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수색 작전 중이던 우리 장병들이 북한 지뢰에 쓰러졌다고 밝히며, 유엔군사령부가 군사분계선 이남 남측 지역에서 북한 대인지뢰를 확인하고 정전협정 위반을 공식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합동 현장조사가 사고 엿새 만에 이뤄졌고, 국방부는 확성기 재개를 ‘검토’라는 말 뒤에 뒀으며, 통일부는 대북 지원 재검토 여부에 즉답을 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이 북한 규탄 결의문을 무산시켰다고도 밝혔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북한 김여정의 “자작극” 발언과 함께, 이재명 정부가 GOP 경계병을 4분의 1로 줄이겠다고 했고 최전방에서 기관총 실탄을 뺀 ‘빈총 경계’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한미 연합훈련 축소, 6·25 당일 탄도미사일 발사 공개 시점, 한·EU 공동성명에서의 ‘북한 비핵화’ 삭제, 북핵 ‘동결’과 대북 제재 ‘완화’ 언급도 거론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대법원이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에 관여한 혐의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했고, 북한으로 건너간 800만 달러 가운데 300만 달러가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 명목이었다는 공소사실도 인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양이 대통령의 ‘약점’을 쥐고 있는지 묻는 취지의 발언을 남겼습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5982?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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