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업인 1,000여 명 한자리에…17명 표창·성금 400만원 기탁

  • 입력 2026.09.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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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2026년 광양시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9월 30일 광양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렸다. 광양시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의 주제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광양농업, 함께 성장하는 농촌’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우수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17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농업인단체는 성금 4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쌀떡국을 기탁했다.

다섯 농업인단체 공동 주최

이번 대회는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광양시연합회,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광양시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가 주관하고 광양시가 후원했다.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장은 박광기,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장은 서정순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농업인단체장·내빈 소개, 표창 및 감사패 수여에 이어 대회사와 축사, 기탁, 기념촬영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에는 부라보고고장구와 광양시립국악단 공연이 열렸다.

공연과 농업 정보 행사 마련

오후 화합 한마당에서는 생활개선회 라인댄스와 지역가수 축하공연, 명랑운동회, 읍면동 경품추첨, 단체별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행사장 주변에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전시와 전남 맞춤형 농업재해 정보서비스 홍보가 마련됐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와 진드기 예방 홍보도 운영됐다.

광양시장은 “한 해 동안 농업과 농촌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마음대회가 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광양농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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