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포항·구미를 연계한 협력형 창업도시가 정부 공모에서 신규 도시로 선정되면 2027년부터 매년 약 15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최장 4년 동안 지원받습니다. 경산시는 9월 2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에 참여했습니다.
선정 도시 지원 내용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신규 선정되는 도시 |
| 지원 시작 | 2027년부터 |
| 사업비 | 매년 약 150억원, 최장 4년 |
창업도시 프로젝트는 비수도권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30년까지 글로벌 창업 생태계 순위 100위권 안에 5개 도시를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창업 자원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10개 도시를 지정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이 있는 대전·광주·대구·울산 등 4개 광역시가 창업도시로 지정돼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가까운 시일 내 공모를 통해 6개 도시를 추가 선정할 전망입니다.
경북 3개 도시 협력 구상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조현일 경산시장, 경산·포항·구미 3개 도시 대표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 기업·대학·연구기관·기업지원 유관기관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산업기반과 창업 인프라가 모인 경산·포항·구미를 연계하는 협력형 창업도시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발대식은 경북이 창업 중심 경제로의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산시도 추진단 참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창업도시 선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창업기업 성장과 지역 정착 지원을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산시는 창업도시 프로젝트 발표 전부터 대학·연구기관·투자사 등 혁신기관의 역량을 모아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창업기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해 왔습니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인근에는 지역 창업 거점이 될 임당유니콘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앞서 경북의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과 2030년 목표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출처 : 경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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