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2027년 온양2동과 온양5동에 제주형 클린하우스 음식물쓰레기 시스템 RFID를 시범 적용하는 방안을 아산시 자원순환과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아산시는 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자원순환 정책과 시설을 살펴봤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이번 벤치마킹에는 아산시의회 의원 6명과 아산시 관계 공무원, 호서대학교 구경완 교수,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민구 운영위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문화복지환경위원회와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소속 김은아·위민경 의원도 함께했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테크노파크 전기차 배터리 산업화 센터에서 사용 후 배터리 성능인증 평가와 재활용 산업 육성 현황을 들었습니다.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 2030’ 비전과 탄소중립 선도도시 추진 상황을 살폈고,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는 환경산림자원국장에게 자원순환 정책과 환경 분야 현안 및 추진 방향을 듣고 아산시 적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둘째 날 방문한 제주시 삼도1동 클린하우스·재활용도움센터에서는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의 운영과 폐기물 배출·관리 방식을 확인했습니다. 제주시 새활용센터에서는 업사이클링 기업 육성과 시민 참여형 순환경제 사례를 살펴봤으며, 제주에너지누리마당에서는 태양광·풍력·수소에너지 활용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는 광역 소각시설과 매립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폐열 활용 시스템을 둘러보며 생활폐기물의 최종 처리 과정과 환경기초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습니다. 마지막 날인 9월 30일에는 국립제주박물관에서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자원순환과 생태 가치를 살펴본 뒤, 방문지에서 확인한 사례의 아산시 정책 적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천철호 위원장은 “이번 제주도 벤치마킹을 통해 자원순환과 정책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아산시 자원순환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7년 후속 협의 계획
위원회는 제주형 클린하우스 음식물쓰레기 시스템 RFID를 2027년 온양2동과 온양5동에 시범 적용할 수 있도록 아산시 자원순환과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적용 시기 | 2027년 |
| 적용 지역 | 온양2동·온양5동 |
| 적용 내용 | 제주형 클린하우스 음식물쓰레기 시스템 RFID |
샛들지구와 풍기지구에는 설계 단계부터 재활용도움센터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입니다.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와 연계해 아산시 에너지 정책 로드맵 수립 용역을 추진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자원순환·탄소중립 정책 마련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출처 : 아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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