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9월 3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의원에게 DMZ 조사 작전 날짜를 공개한 경위를 밝히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브리핑은 조계원 대변인 명의로 발표됐다.
민주당은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한 의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한 사실을 언급하며, 장관이 작전 날짜 공개에 대해 “아는 것도 문제고 말한 것도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무장지대 작전 일정은 공익의 대상이 아니며, 이를 공개한 것은 위험한 기밀 누설이라고 주장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27일 조사팀 40여 명은 미확인 지뢰지대 때문에 사고 지점에 도달하지 못했고, 지뢰탐지기로 길을 내는 작업을 거쳐 28일 현장에 도착했다. 민주당은 한 의원이 해당 작전을 장병의 트라우마를 이유로 조사를 미룬 ‘입틀막’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한 장병의 노력을 폄훼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한 의원에게 작전 일자를 알게 된 경위를 공개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 작전을 폄훼하지 말고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범죄 혐의와 관련해 경찰에 출두해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0521&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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