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9월 29일 오후 3시 5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조계원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지뢰폭발사고 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조 대변인은 최종 조사 결과는 군이 발표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브리핑은 진성준 국방위원장이 북한의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북한군이 장병을 겨냥해 지뢰를 고의로 매설했는지는 추가 판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과거에 매설된 지뢰가 이동했을 가능성과 매설 주체·시점·경위를 조사해야 한다는 취지다. 조 대변인은 진 위원장이 “최종 판정이 나오면 상응 조치를 시행한다”고 말했다며, 해당 발언은 우리 군의 판단에 기반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한동훈 의원이 진 위원장을 ‘북한 국방위원장’이라고 표현한 것을 비판했다. 또 한 의원이 합동 현장조사 일정을 공개했다며, 국방위원이 아닌 사람이 군사 관련 정보를 어떤 경로로 입수했고 공개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의원에게 진 위원장에 대한 표현을 사과하고 조사 일정의 입수·공개 경위를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브리핑은 검찰 캐비닛 수사자료의 불법 수집과 유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출두해 설명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0479&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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