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2026년 9월 3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청년 노동자의 산업재해가 배달·물류 플랫폼에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혜령 대변인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청년 산재 신청이 가장 많았던 사업장이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로 222건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4위는 모두 쿠팡 계열사였고, 세 곳의 산재 신청을 합하면 468건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진보당은 배달료와 배차 방식, 미션과 프로모션 등 플랫폼 운영방식이 노동자에게 더 빠르고 많은 배달을 요구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며, 배차·보수·인센티브 등 노동조건에 기업이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플랫폼 노동자를 포함한 새로운 노동형태에 맞는 노동권 보장과 노동자 추정 원칙 도입을 주요 입법과제로 제시하며, 정부에 청년 산재가 집중된 플랫폼 노동 실태를 즉각 조사하고 안전책임 강화 제도를 서둘러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271&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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