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리사가 29일 개인 SNS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조명이 켜진 거울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상의 위에 흰 프린지 장식이 풍성한 아우터를 걸쳤고, 풀뱅 앞머리에 하이 포니테일을 연출했다. 살짝 내민 입술과 화려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2023년부터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가문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최고경영자(CEO)이며,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순위에서 2위에 오른 인물이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블랙핑크 콘서트장과 여러 식당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나왔고, 결혼설로 이어지기도 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6월 한 미국 패션지는 두 사람의 결별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 매체는 “리사 측 관계자가 연애 관련 질문을 삼가달라고 요청했다. 리사와 아르노가 갈라선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리사가 태국 배우 블루 퐁티왓과 여러 차례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퍼지며 새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함께 목격됐다는 주장과 함께 리사와 가족들이 블루 퐁티왓 어머니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블루 퐁티왓은 리사보다 3세 연하이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태국 차은우’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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