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2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2026년 9월 29일 오후 진행됐다. 파주소방서가 고층건축물 화재에 대비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파주소방서 재난대응과와 현장지휘단, 운정·교하·금촌119안전센터, 119구조대 등이 참여했다. 소방차량과 장비 11대, 대원 29명이 투입됐다.
26층 화재와 고립자 구조 가정
시나리오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다량의 연기와 화염이 발생하고, 건물 안에 요구조자 1명이 고립된 상황으로 구성됐다. 대원들은 건물 관계자에게 상황을 전달받은 뒤 지상 현장지휘소와 건물 내 피난안전구역 전진지휘소를 마련해 현장 정보를 공유했다.
지휘소 운영과 진압 절차 점검
대응 과정에서는 화재층 진입·진압과 화재층 및 상층부 인명 수색·구조, 연결송수관 설비를 이용한 송수, 임시의료소 운영이 이뤄졌다. 비상용 승강기 사용 여부와 대원·장비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건물 내부 소방시설의 위치와 구조도 살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초고층 건축물 화재는 신속한 현장 지휘와 체계적인 인명 구조, 자체 소방시설의 효율적 활용이 성패를 가른다”라며 “훈련을 통해 도출된 보완점을 철저히 점검하고 지속적인 실전 훈련을 이어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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