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2027년 국비 정부예산안에는 11조 6,811억 원이 반영됐다. 2026년 확정액보다 5,919억 원 늘어난 규모다. 경상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9월 29일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2026 더불어민주당–경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지원 요청한 경남 우선사업
경남 측이 제시한 우선순위 사업은 10개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부산–김해간 경량전철 건설 민간투자사업, 바이오헬스 생성형 AI 신뢰성 실증 플랫폼 기반 구축, 글로벌 제조융합 S/W 개발 및 실증, 해양관광자원 환경개선사업(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한려해상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 개보수 공사, 남부권 국립 청소년수련원 건립, 고현천 지구단위 종합복구사업, 동달달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다.
중앙당·경남도당과 예산 협의
이번 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경남도당이 경남의 주요 현안 및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당에서는 김민석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당에서는 김기운 도당위원장과 민홍철·김정호·허성무 의원이, 경상남도의회에서는 김경수 대표의원과 손덕상·원성일·김성갑 의원이 자리했다.
김경수 대표의원은 “오늘 협의회에서 교통망 확충과 산업 기반 조성, 재해 예방 등 경남의 주요 현안과 10개 우선순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며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당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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