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을 취약계층과 일반계층 주택까지 확대하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인허가 사전 안내와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 순천시는 2026년 9월 29일 지속가능한 정주환경 조성 계획을 밝혔다.
인허가 전 주민 의견 듣는다
폐기물과 수질·대기, 소음·진동, 축사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인허가 과정에서 사전 컨설팅을 확대한다. 인허가 대상 여부와 입지 여건을 미리 안내하고,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전문가의 컨설팅을 활용해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거지역 가까이에 있는 공사장과 배출시설에는 방지시설 설치를 강화한다. 주민 갈등이 우려되는 시설은 주민 수용성과 건강, 환경 훼손 가능성을 검토하고 인허가 전에 주민간담회와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듣는다.
생활환경 점검과 석면 관리
택지개발과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소음·비산먼지 민원에 대응해 공사장과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사업장 환경오염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을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하고, 대기·수질·비산먼지·소음 관련 사업장과 의료폐기물 배출자 점검도 이어간다.
어린이 활동공간과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중금속·실내공기질·수질 상태를 점검하며 라돈 등 실내공기질 측정기 대여, 자동차 배출가스와 이륜자동차 배기소음 점검도 병행한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노출을 줄이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와 주택 지붕 개량 지원도 추진한다.
주암호와 상사호 수질 관리
광주·전남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호와 상사호에서는 영산강유역환경청 기금 등을 활용해 상수원 관리지역 불법행위 단속과 수질개선사업을 진행한다. 감시초소와 순찰선을 운영하고 불법 어로, 무단 형질변경·건축을 살피며 호소 내 부유물도 처리한다.
순천시는 상수원을 상시 점검하고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유물 수거와 수중폭기장치 운영으로 녹조류 번성과 망간 발생을 줄이고, 수계관리지역 주민을 위한 주민지원사업으로 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문제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는 만큼 사후 단속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활 불편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고, 환경오염은 선제적으로 차단해 시민이 체감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녹색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순천시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해남군 노후 슬레이트 철거비 최대 700만원…취약계층은 전액
▶ 순천 반려동물 여행경비 50% 지원…1인 최대 10만원, 신청은 11월 10일까지
▶ 개혁신당, 조강특위 재가동…천하람 순천 출마 10월 결론 목표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