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9월 29일 서울 예산정책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서울시민의 안전·주거 관련 예산을 우선 확보하고 서울시정에 비판적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당대표는 서울시당이 정리한 12개 예산 가운데 5개에 오세훈 시장이 제기한 예산이 포함됐다며, 필요한 사안은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자세에 대해 “우리는 비판적 협력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정차량기지 인력 감축 문제를 언급하며 당장 몇천 명을 줄일 경우 서울시민의 안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서울시정의 불안정성을 선거의 승패가 아닌 시민 삶에 대한 책임의 관점에서 바라보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과 사회적 약자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노후 인프라에 따른 안전 우려와 강남·강북 간 교통·개발 격차, 주거비 부담을 서울의 과제로 짚었다. 민주당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지하철 역사 승강기 교체 예산을 우선 확보하고, K-패스 지원 확대와 장기 전세·매입 임대주택 공급 등 민생 주거 예산도 챙기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230&post=1220472&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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