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에 95,000여명 방문…축성 400주년 기념

  • 입력 2026.09.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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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공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열려 95,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다. 광주시는 올해 처음 무인 인원 계수기를 도입해 방문객 수를 집계했다고 밝혔다.

축성 400주년 기념 프로그램

성곽 축성 400주년을 맞아 축제에서는 남한산성의 역사와 호국정신,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막행사와 공연, 산성빌리지, 대동굿, 지역예술단체 공연, 말 문화 체험, 남창동 줄타기 등이 진행됐다.

최태성의 역사 강연과 찾아가는 영화관, 산성식객, 산성 생태체험, 산성 트래킹, 효종갱 시식체험, 다례시연체험도 축제 기간에 운영됐다.

주민과 지역 참여 이어져

남한산성면 주민은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다.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광주시생활문화센터 동호회, 관내 공예가와 셀러도 체험 행사와 아트마켓에 참여했다.

(재)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남한산성문화제는 성곽 축성 40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나누며, 남한산성이 지닌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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