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은 9월 28일 브리핑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이 대한민국에 왔다는 사실을 우리 정부가 아닌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통해 국민이 알게 됐다며 송환 과정 공개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이 비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비밀리에 보내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반박했다고 전했다.
개혁신당은 포로를 데려온 일은 잘한 일이라면서도 국민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브리핑은 이 사안이 우방국과의 ‘진실게임’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21일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것으로 의심되는 지뢰 지역을 수색하던 우리 장병 3명이 폭발로 다쳤으며, 수색대대장은 발목을 잃었다. 개혁신당은 닷새가 지나도록 현장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지뢰가 북한군이 매설한 것인지, 언제 묻혔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개혁신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채 상병 순직을 “철저한 인재”라고 규정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했던 것과 현재 대응이 다르다고 비판했다. 포로 송환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고 DMZ 사고를 즉각 조사해 지뢰의 출처와 경위를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개혁신당 논평·브리핑 (https://reformparty.kr/news/briefing/208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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