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가고파국화축제, 10월 31일 개막…9일간 3곳서 열려

  • 입력 2026.09.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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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공

국화 전시와 해상 낙화놀이, 국화 분장대회 등을 만날 수 있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10월 31일(토)부터 11월 8일(일)까지 9일간 창원특례시의 3·15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마산해양신도시에서 개최된다. 창원특례시가 축제 일정을 발표했다.

축제 슬로건은 ‘국화, 가을 바다를 품다’다. 기존 국화 전시에 해상 낙화놀이와 국화 분장대회 등 신규 콘텐츠가 더해진다.

세 곳에서 펼쳐지는 축제 프로그램

행사 공간은 3개 구역으로 나뉜다. 메인 전시장인 제1축제장에서는 개막식과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열리고, 국화로 꾸민 8개 테마 전시를 볼 수 있다.

제2축제장에는 지역상권과 연계한 먹거리와 감성포차, 예술인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마산항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3축제장에서는 청년 중심 콘텐츠와 푸드플레이스, 가을 시네마,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먹거리와 편의·안전 대책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명 셰프들도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축제장과 인근 맛집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창원특례시는 주차 공간과 화장실을 확대하고, 축제장 내 모든 판매 부스에 가격과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바가지요금 적발 시 즉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적용한다.

축제 기간에는 가고파 마산항 밤바다 축제, 창원 드래곤 보트 대회, 창원 세계 디카시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올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공간을 넓히고 콘텐츠를 알차게 채워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창원특례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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