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남산공원 꽃무릇 축제 마무리…9월 27일 맨발 걷기·노래자랑

  • 입력 2026.09.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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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공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무릇은 매년 9월 중순부터 말까지 핍니다. 남산공원은 가을철 대표 산책코스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9월 27일 열린 제4회 남산공원 꽃무릇 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남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남사모)이 주관했으며, 고성군은 군민과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행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축제에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주민이 참여한 풍물단 열림 마당을 비롯해 황톳길 맨발 걷기, 전통차 시음, 꽃무릇 사진전 입선작 전시, 꽃무릇 노래자랑이 진행됐습니다. 하학열 군수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남산공원을 찾은 많은 분들이 꽃무릇의 아름다움과 함께 지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산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와 다채로운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고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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