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북한군 포로 송환·DMZ 지뢰 사고 대응 비판

  • 입력 2026.09.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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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9월 28일 논평을 통해 북한군 포로 송환과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 조사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논평을 발표한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고 사고 조사도 늦었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던 북한군 포로 2명이 대한민국으로 송환됐다고 밝혔다. 국민은 송환 사실을 정부가 아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는 것이 국민의힘의 설명이다. 논평은 정부가 ‘비공개 합의’를 주장한 뒤 우크라이나 측의 반박이 나오자 청와대가 ‘허위 공보’를 거론하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고 지적했다.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서는 우리 장병 3명이 다쳤지만 본격적인 현장 조사가 엿새 뒤에 진행됐고, 폭발 원점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목함지뢰를 봤다는 목격 증언이 나온 상황에서도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에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와 현장 조사가 늦어진 경위, 결정 주체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남북 대화와 긴장 완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원칙까지 내려놓을 수는 없습니다”라며 “평화와 굴종은 다릅니다. 대화와 저자세도 다릅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5832?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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