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2월까지 전북 지역 주요 축제장에서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가 진행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축제장을 집중 관리한다고 9월 28일 밝혔습니다.
축제 전부터 위해요인 확인
전북도와 시·군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판매 여부, 식재료 보관·유통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과 조리시설 청결상태 등을 살핍니다.
야외 조리·판매가 이뤄지고 짧은 기간에 방문객이 몰리는 축제 특성을 고려해, 사후 점검에 그치지 않고 축제 전부터 현장까지 위해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는 예방 중심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식약청·민간 인력도 참여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는 주요 축제 일정과 식품안전 취약요인을 미리 공유합니다. 신속한 확인이 필요한 식품은 신속검사 차량 등을 이용해 현장에서 검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간 인력은 축제장 식품취급업소에 위생관리 사항을 안내하고, 영업자와 방문객에게 식중독 예방수칙을 홍보합니다.
전북도는 2026년 전북도민체전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당시 식품접객업소 960개소를 사전 점검하고 지하수 검사와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배치 등을 진행해 대회 기간 ‘식품안전사고 ZERO’를 달성했습니다. 도는 당시 관리 경험을 도내 주요 지역축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미정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축제의 즐거움은 안전한 먹거리에서 시작된다”며 “관계기관과 민간이 함께하는 촘촘한 식품안전관리로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전북의 축제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전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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