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0월부터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자 모집…내년 소득 제한 폐지

  • 입력 2026.09.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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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산형성을 위한 정부 지원 상품이 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

정부가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미래적금'의 10월 2차 가입자를 모집한다. 3년간 월 50만원씩 납입할 경우 정부 기여금과 이자, 비과세 혜택을 더해 최대 2500만원(예정)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7일부터 16일까지이며, 7~8일은 홀짝제를 운영한다.

금융위원회는 내년부터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등 기존 가입 제한 조건을 없애고 혜택을 강화한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기여금은 납입금의 12%에서 15%로 확대되며, 지방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우대트랙이 신설되어 납입금의 2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안이 확정되면 2026년 가입자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이 외에도 정부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장병내일준비적금,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등 다양한 자산 형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청년미래적금 만기 시에는 청년형 ISA로 목돈을 전환하여 비과세 혜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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