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지역에서 근로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1,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참여자가 매달 15만 원씩 2년간 저축하면 시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이다. 만기 시에는 본인 저축액 360만 원과 시 지원금 360만 원, 그리고 약정이자를 합산해 총 720만 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자격 및 주요 변경 사항
올해 신청 대상은 1986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다.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역 내에서 근로하거나 사업을 운영 중인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시는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140%였던 소득 기준을 120%로 조정했다.
| 항목 | 내용 |
|---|---|
| 모집 인원 | 1,500명 |
| 신청 기간 | 9월 28일 오전 10시 ~ 10월 8일 오후 6시 |
| 신청 방법 | 대전청년포털 온라인 접수 |
| 결과 발표 | 12월 4일 |
저축 유지 부담 완화 및 제도 개선
참여자의 만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중도해지 기준도 대폭 완화했다. 기존에는 6개월 내 3회까지만 납부 일시 중지가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최대 8개월 동안 납부를 유예해도 만기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사업소득자의 신청 요건인 사업운영 심사기간을 기존 6개월 이상에서 3개월 이상으로 단축해 근로 유형 간 형평성을 맞췄다.
오수근 대전시 시민사회국장은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우리 지역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청년지원사업으로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중도해지로 이어지지 않도록 납부 기준과 절차를 간소화 했다”라며 “더 많은 청년이 만기까지 저축을 이어가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8년 ‘청년희망통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220명에게 만기 적립금을 지원해왔으며, 현재 2,351명이 성실하게 통장을 유지하고 있다. 상세한 공고문 확인 및 신청은 대전청년포털(www.daejeonyouthportal.kr)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대전청년내일재단(042-719-8170~8174, 8329, 84325)이나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31)로 하면 된다.
출처 : 대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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