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9월 2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두고 정부가 현장조사를 늦추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도를 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신현영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증거 인멸’, ‘이적행위’, ‘탄핵’까지 거론하며 장병의 생명과 안전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군이 이미 사고 조사에 착수했고, 사고 직후 폭발물 잔해를 확보해 국과수에 감정을 맡겼으며, 장병들이 착용했던 바디캠 영상도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조사 중인 장병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세부계획도 정밀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이번 사고를 2015년 ‘목함지뢰 도발’과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당시와 달리 이번 사고는 유엔사의 현장조사 지원을 위해 군사분계선에 이르는 수색로를 새롭게 개척하는 과정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충분한 위험 평가와 안전대책이 전제되지 않으면 장병들의 안전이 보장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가 해야 할 일은 위험지역으로 장병들을 등 떠미는 것이 아니라 부상 장병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고, 군이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사고 원인을 규명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0413&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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