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9월 23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현장 운영 상황을 살피고, 아동학대 대응과 피해아동 보호 업무를 맡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사례관리 과정의 어려움과 제도 및 처우 개선에 관한 건의도 청취했다.
2018년 7월 1일 설립된 이 기관은 세종시 학대피해아동의 치료와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사례관리 등 예방 업무를 담당한다. 추석 연휴에도 운영을 이어가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피해아동을 보호·지원할 계획이다.
현 차관은 천안 아동학대의심 사망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보완 대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의견을 들었다. 그는 “오늘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반영하여 근무 여건과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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