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이음합창단, 제3회 정기음악회 마쳐

  • 입력 2026.09.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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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15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3회 이음합창단 정기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연장에는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함께해 무대를 지켜봤다.

이음합창단은 발달장애인의 목소리로 지역사회와 이어지겠다는 취지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Welcome to the Show’를 시작으로 ‘달리기’, ‘그대에게’ 등을 선보였고, 앵콜곡 ‘바람의 빛깔’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단원들의 무대 경험이 쌓이면서 공연 구성도 한층 안정감을 더한 모습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성결대학교 수어동아리 ‘무언’이 찬조공연을 했고, 공연 진행 자원봉사자가 사회를 맡았다. 연성대학교 영상콘텐츠과 학생들은 현장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 지역의 여러 주체가 함께 만든 무대라는 점에서 이음합창단의 활동은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지역 연대의 장으로 읽힌다. 이음합창단은 앞으로 ‘제14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 본선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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