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는 9월 23일 기관의 국제개발협력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ESG 경영 체계를 개편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ESG위원회는 이사회 산하 ESG전문위원회로 격상되었으며, 재정경제부의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사회가 주요 현안을 의사결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ESG전문위원회는 김동호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상임이사 1명과 박강호, 한동만, 손송희 비상임이사 등 총 4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연 3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여 ESG 전략과 주요 안건을 점검할 예정이며, 지난 22일 첫 회의를 통해 2026~2030년 ESG 전략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도 구체화한다. 코이카는 전국 10개 국제개발협력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ODA 교육과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전북센터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분야로 진출한 지역 청년은 73명에 달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성남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부터 약 2억 9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으며, 비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192건의 ODA 사업 진출 컨설팅을 수행했다. 향후 코이카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https://www.koica.go.kr/bbs/koica_kr/151/391299/artcl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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