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원도심 활력 찾는다…백년시장·로컬테마상권 등 70억 투입

  • 입력 2026.09.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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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공

진주시가 사람과 상권, 콘텐츠를 아우르는 원도심 재도약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유동 인구를 늘리고 전통시장과 상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신중년의 새로운 시작, 리본(Re-Born)센터

50~64세 신중년층의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 ‘신중년 리본(Re-Born)센터’가 지난 6월 준공되어 운영 중이다. 이곳은 북카페, 공유사무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8월부터 소상공인 홍보물 제작, 숏폼 영상 제작, 생성형 AI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사업

진주중앙시장은 2026년부터 2년간 최대 30억 원이 투입되는 ‘백년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로데오거리와 본성동 일원은 같은 기간 최대 40억 원을 지원받는 ‘로컬테마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체류형 상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진주중앙시장 및 로데오거리·본성동 일원
사업 기간2026년부터 2년간
주요 내용브랜드 확립, 스마트 몰 조성, 역사문화 축제 개최 등

야간 관광 및 청소년 문화 공간 확충

논개시장 ‘올빰토요야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리며 버스킹, 플리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중앙지하도 상가에는 댄스 스튜디오와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공간을 마련해 젊은 층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현장 중심 행정 및 시설 개선

중앙시장 어시장에는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지붕 개량과 소방·전기 공사 등 환경개선 사업을 올해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9월 중 도시재생과, 문화유산과, 일자리경제과 전통시장팀 등 3개 부서를 청소년수련관으로 이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신중년 리본(Re-Born)센터를 통한 재취업·창업을 위한 일자리 발굴과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맞춤형 지원과 전통시장 브랜드화, 노후시설 개선 등 다각적인 상권 활성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결과적으로 정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찾고 머물고 싶은 지속 가능한 원도심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진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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