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캠코, 10년간 7.8억 장학금 지원…금강공원 ‘키우미 숲’도 조성

  • 입력 2026.09.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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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지역 인재 양성과 미래 세대를 위한 녹색 공간 조성에 나선다. 9월 22일 오전 10시 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전재수 시장과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및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지역 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지원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총 7억 8천만 원을 부산시에 기부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의 정보기술(IT) 및 상경 분야 3학년 이상 재학생과 졸업생이다. 해당 기부금은 생활장학금과 취업장려금으로 활용되어 지역 청년들의 학업과 사회 진출을 돕는다. 이로써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조성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를 포함해 총 4개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하게 됐다.

금강공원 내 어린이 숲 체험 공간 마련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금강공원 내 어린이 숲 체험 공간 조성을 위해 2억 원을 추가로 기부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부산시는 부지 제공 및 향후 운영을 담당한다. 조성될 ‘금강공원 키우미 숲’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주제별 정원과 숲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항목내용
지원 규모장학금 7억 8천만 원(10년간), 숲 조성 2억 원
장학금 대상부산 소재 대학 IT·상경 분야 3학년 이상 및 졸업생
숲 조성 목표금강공원 내 어린이 숲 체험 공간(10월 준공 예정)

전재수 시장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은 부산의 미래를 위한 중요 기반”이라며, “지역 인재 육성과 시민 휴식 공간 확충에 뜻을 모아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재의 지역 정착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부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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