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자활센터·한국산업의료복지연구원, 자활근로자 건강 지원 방안 모색

  • 입력 2026.09.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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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와 한국산업의료복지연구원이 지난 9월 17일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노동과 건강 포럼 2026’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근로 참여자의 정신 및 구강건강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건강 지원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그간의 건강지원사업 성과 공유와 함께 자활 참여자의 정신·구강건강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돌봄 종사자의 번아웃 예방을 위한 강연과 전문가 정책 토론이 이어졌다.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과제를 도출하고 종사자의 소진 문제까지 함께 다룬 점은 자활 현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참여자의 건강권 향상과 자활 사례관리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자활 현장 맞춤형 건강 지원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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