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지수가 지난 8월 19일 서울대학교 베리타스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랑은 홍콩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금융 전문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2년 반 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끝에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결실을 보게 됐다.
신지수는 결혼식 다음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함께 있을 때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사람과 2년 반의 연애를 마치고 많은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며 "이제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준 하객들과 멀리서 응원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결혼 소식과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와 현장 사진에는 신랑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수는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열창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생방송 톱7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5년 가수로 정식 데뷔한 그는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14의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 행보를 지속했다. 현재는 '베비카소'라는 활동명으로 예술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다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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