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2027년 국가유산 활용 사업 4건 선정…국비 3억 3,400만 원 확보

  • 입력 2026.09.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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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국가유산청 주관 ‘2027년 국가유산 활용 사업’ 공모에서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는 총 3억 3,400만 원이며, 전체 사업 규모는 7억 5,850만 원에 달합니다.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선정된 4개 주요 사업

사업명주요 내용
밤빛 따라 걷는 무주의 역사길야간 경관과 결합한 문화유산 체험
무주향교의 나날유교문화 및 전통문화 교육
적상산성 생생(生生)적상산성의 역사적 가치 현장 활용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국사 이야기안국사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체험

지역 문화 활성화 기대

김영우 무주군청 태권문화과장은 “국가유산 활용 사업은 주요 국가유산과 역사문화 자원을 단순히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육·체험·관광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재해석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행기관의 역사교육 및 국가유산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각 사업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국가유산의 가치 확산과 지역문화 활성화 효과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광자원으로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는 2020년부터 적상산사고, 한풍루, 안국사, 무주향교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국가유산 야행’ 등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를 주도해 오고 있습니다.

출처 : 무주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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