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론, 칭화대와 손잡고 제조 공정 고도화 나선다

  • 입력 2026.09.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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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디스펜싱 솔루션 기업 센트론이 칭화대학교 기계공학과 장샹위 교수 연구팀과 산학연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6 시산 기술 이전 콘퍼런스’를 통해 공식화됐다.

양측은 기업이 현장의 과제를 제시하면 대학이 연구 역량을 투입해 해결책을 찾는 실용적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접착제 디스펜싱 공정에서 발생하는 일관성 문제와 사이클 타임 최적화 등 복합적인 제조 난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센트론은 그간 축적한 제조 현장의 데이터와 칭화대의 유체 제어 및 정밀 장비 연구 방법론을 결합해 공정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연구실의 이론적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 현장의 제약 조건을 연구 단계부터 반영함으로써 기술 검증 기간을 단축하고 공정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센트론 관계자는 “생산 라인 전반의 추적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고객사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신뢰도 높은 공정 솔루션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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