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동주택 관리자 대상 소방·방범 법정 의무교육 실시

  • 입력 2026.09.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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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9월 18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나 범죄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 내용

구분주요 교육 내용
소방안전전기차 화재 대응,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관리, 스프링클러 사용법
방범 및 안전범죄 예방 환경 조성, 경비원 직무, 입주민 갑질 대응, 심폐소생술

소방안전 분야는 정우영 LH 공공주택본부 소방사업팀 차장이 맡아 실제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초기 대응 요령과 소방시설 관리법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중요성이 커진 전기차 및 충전시설 화재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지는 방범 교육에서는 하상구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범죄 유형별 예방책과 경비원의 역할,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론 위주가 아닌 실무 사례와 활용 가능한 대응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평소 위험요인을 살피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돼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과 밀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하남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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