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1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이틀째 경기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총 41개 직종에 477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시각디자인, 전산응용기계제도(CAD), 컴퓨터프로그래밍, 바리스타, 도자기 등 다양한 직종의 선수들이 경기에 몰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직종에서 정밀한 기술과 집중력을 발휘하며 과제를 수행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기능인들의 숙련도를 확인하고 사회적 역량을 입증하는 장이 되고 있다. 기술 중심의 직종이 다수 포함된 만큼, 참가자들의 전문성이 향후 고용 시장에서의 경쟁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대회는 18일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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