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원불교 경남교구, 창원중앙역서 생명존중 캠페인…마음건강 검진 실시

  • 입력 2026.09.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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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는 9월 1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창원중앙역에서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원불교 경남교구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열차 이용객과 역무원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원 기관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 및 검진 내용

항목상세 내용
주요 프로그램마음건강 검진, 자살 예방 O·X 퀴즈, 정신건강 상담
검진 도구스트레스(HRV) 기기, 우울척도(PHQ-9)
사후 관리고위험군 발견 시 시군 자살예방센터 및 전문기관 연계

참여자는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상담이 필요한 고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즉시 연계된다.

생명존중 메시지 확산

지역 종교계와 함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정국조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자살 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해야 할 과제”라며 “원불교 경남교구와의 함께 전하는 생명존중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더 따뜻하고 가깝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와 우울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을 받으면 회복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도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주변의 신호를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 경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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