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메타코미디에 따르면 코미디언 김동하가 오는 10월 24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 민단 5층 강당에서 단독 공연 ‘김동하: 오이시 스탠드업 코미디 라이브(KIM DONG HA: OISHII STAND-UP COMEDY LIVE)’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한국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일본에서 진행하는 첫 단독 라이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연명인 ‘오이시(OISHII)’는 일본어로 ‘맛있다’를 뜻한다. 메타코미디 측은 이번 공연에서 김동하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맛깔나는 입담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일상 속 소재를 웃음으로 승화하는 그의 현실 공감형 코미디가 일본 현지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김동하는 지난 2018년 ‘스탠드업 코미디 스테이지6’를 통해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전국 투어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순발력과 유연함을 바탕으로 스탠드업 코미디의 매력을 전파해 왔다.
앞서 김동하는 지난 4월 미국 워싱턴 D.C.와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지에서 북미 투어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당시 전 공연을 100% 한국어로 진행하며 이민 생활의 애환, 문화 차이, 연애와 결혼 등 현실적인 주제를 다뤄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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