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백동초등학교가 지난 9월 15일 백동초 3~4학년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학교 건강놀이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신체 건강 증진과 더불어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인식 개선 설문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협동 신체놀이에 참여하며 또래 간 친밀감을 쌓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정서적 교류를 강조한 점은 지역사회 아동 복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놀이는 친구와 관계를 맺고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도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 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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