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서울 경일초에 생태숲 3호 조성… 도심 생물다양성 복원

  • 입력 2026.09.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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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서울 성동구 경일초등학교에 약 365㎡ 규모의 ‘코웨이 생태숲 3호’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 속 멸종위기 식물과 희귀 식물을 심어 야생동물 서식처를 복원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과 경일초 학생들이 참여해 부산꼬리풀, 흑산도비비추 등 국가보호종을 포함한 25종, 1,195본의 식물을 심었다. 또한 빗물정원과 새집 등을 설치해 학생들이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트리플래닛과 서울시립대 조경설계연구실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생태숲 조성이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ESG 경영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미래 세대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교육 현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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