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9월 17일 조선해양 수출상담회 개최…12개 기업 해외 판로 개척

  • 입력 2026.09.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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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관내 우수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6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시를 비롯한 도내 7개 시·군이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참여해 지역 전략 산업인 조선업의 재도약을 도모하며, 특히 창원시는 관내 12개 우수 기업의 참가를 이끌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실질적 계약 성과를 위한 바이어 초청

이번 상담회는 단순 전시 위주의 운영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OTRA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그리스, 브라질 등 13개국 40개 우량 바이어를 초청했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창원시 관내 우수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 12개사
개최 일시2026년 9월 17일
개최 장소창원컨벤션센터(CECO)
초청 바이어싱가포르 등 13개국 40개사

참가 기업 및 사후 관리

창원시에서는 (주)하이스틸텍(접시스프링), 강림중공업㈜(선박 보일러), 주식회사 이온씨(비틀림진동 감시장치) 등 기술력이 검증된 12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와 심도 있는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통·번역 서비스, 홍보물 제작, 물류비 지원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해 수출 성사율을 높일 방침이다. 지난해 상담회에 참가한 창원시 10개 기업은 약 2,956만 달러(한화 약 403억 원)의 상담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심동섭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국내 대형 조선 3사의 수주 호조세에 발맞춰 우리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들이 내수를 넘어 해외 직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회가 창원의 고부가가치 기자재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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