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가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기피제 분사기 22대 운영

  • 입력 2026.09.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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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공

아산시보건소는 가을철을 맞아 농작업, 벌초, 성묘, 등산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구분주요 예방 방법
복장밝은색 긴소매, 긴바지, 모자, 양말 착용
활동풀밭 이용 시 돗자리 사용, 옷 벗어두지 않기
사후 관리귀가 후 즉시 샤워 및 의복 세탁
기타진드기 기피제 사용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발생하며 농경지나 텃밭, 등산로 등에서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감염 시 2주 이내에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인 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신속한 진료가 중요합니다.

아산시의 대응 및 홍보 계획

아산시는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등산로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22대를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또한 농업·축산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의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예방수칙과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 있으며, 시내 주요 거점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가을철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야외 활동 후 고열,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야외활동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아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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