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핀 장성호 이사 “기술지원은 고객 신뢰를 재계약으로 잇는 핵심 동력”

  • 입력 2026.09.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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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핀

기업공개(IPO)를 앞둔 AI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기술지원 조직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장성호 기술지원 이사는 기술지원을 단순한 사후 관리가 아닌, 기술을 고객의 신뢰로 치환하는 전략적 과정으로 정의했다.

에버세이프 모바일 초기 개발에 참여했던 장 이사는 제품의 구조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현장 문제 해결과 개발 조직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 중이다. 그는 “사이버보안은 제품 공급으로 종료되는 사업이 아니다”며 “365일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기술지원의 수준이 곧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술적 완성도만큼이나 고객 접점에서의 밀착 대응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에버스핀은 현장에서 수집된 고객의 피드백을 제품 개선에 즉각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장 이사는 “영업이 첫 계약을 성사시킨다면, 기술지원은 두 번째와 세 번째 계약을 이끌어내는 핵심”이라며 “고객의 목소리를 기술 언어로 변환해 제품 가치를 높이는 것이 기술지원 조직의 본질”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에버스핀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확보한 고객사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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