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박기영 의원, 미래대응기금 도입에 따른 지방재정 위축 우려 제기

  • 입력 2026.09.15 16:25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의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국민의힘·춘천3)이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조성 계획이 지방재정의 자율성을 크게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2026년 9월 15일 열린 2025회계연도 강원특별자치도 결산 심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기금 조성에 따른 지방재정 영향

정부가 2027년부터 도입하려는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등 전략산업 투자와 세수 변동 대응을 목적으로 합니다. 전체 162조 3천억 원 규모의 기금 재원 중 지방교부세 30조 5천억 원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32조 5천억 원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구분금액
기금 전체 규모162조 3천억 원
활용 예정 지방교부세30조 5천억 원
활용 예정 지방교육재정교부금32조 5천억 원
예상되는 지방교부세 감소액29조 6천억 원

박 의원은 “미래산업 투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지방의 핵심 자주재원인 지방교부세를 기금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은 재검토해야 한다”며 “국가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이유로 지방의 재정 기반을 약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기금 전출이 적용될 경우 지방교부세가 기존 98조 1천억 원에서 68조 5천억 원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집행부에 요구한 대응 방안

박 의원은 강원도 집행부를 향해 정부안이 도내 18개 시·군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분석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도 본청과 시·군별 교부세 감소 예상액은 물론, 재정자립도와 주요 현안사업에 끼칠 파급효과까지 면밀히 검토해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이처럼 지방재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도라면 정부안이 확정되기 전에 지방정부와 충분한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강원도가 정부에 어떤 의견을 전달했는지, 교부세 감소분 보전과 지방계정 확대 등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는지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강원도가 타 시·도와 공동 대응해 교부세 감소분의 실질적인 보전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의회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경인사연 KDI 등 학계 연구기관도 2027년도 예산안 추진방향과 미래대응기금 필요성에 공감대 형성

▶ 강원도의회 박영림 의원,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인건비 및 통학차량 지원 대책 모색

▶ 강원특별자치도, 9월 16일 '인공지능 암 치유센터' 개소…스마트병상 100개 운영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아토클린 Honey 자연유래 필링 100% 천연추출물 아큐데오 꿀피부 허니 필링 모공관리 각종 피부 트러블 잡티 클렌징 피부탄력 보습 예쁜 피부결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혼자서는 막막한 20대에게 뿅글이가 알려주는 돈을 다루고 불리는 비밀

[쿠팡]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혼자서는 막막한 20대에게 뿅글이가 알려주는 돈을 다루고 불리는 비밀 — 14,85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