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9월 16일 '인공지능 암 치유센터' 개소…스마트병상 100개 운영

  • 입력 2026.09.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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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병원이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병원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암 치유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암 관리

이번에 문을 여는 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암 환자의 회복 관리와 원격 협진을 지원한다. 강원대병원은 센터 내에 100개의 ‘스마트병상’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내원부터 조기진단, 정밀치료, 24시간 안전망 구축, 부작용 및 증상 관리까지 환자의 치료 전주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환자 편의 높이는 디지털 서비스

환자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식이, 통증, 심리 관리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간호 에이전트’가 건강 상태 조사와 정보 제공 등을 담당해 의료진의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서비스 효율을 높인다. 원격 의료 서비스도 제공되어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비대면 교육과 전문 간호사의 상담이 지원된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강원 지역 암 환자 및 보호자
주요 시설스마트병상 100개
주요 기능인공지능 기반 회복 관리, 원격 협진, 모바일 건강 관리

지역 의료 격차 해소 기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과 지역 병원 간의 원격 협진 체계도 구축된다. 이는 지역 거주 암 환자에게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과기부 국비 지원을 받는 ‘데이터 활용 의료ㆍ건강 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예산처 재정사업 성과 평가에서 ‘국민체감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신원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인공지능 암 치유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암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의 안전과 회복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의료 서비스 공간”이라며, “이를 통해 의료 인력과 자원이 열악한 강원 지역의 의료 서비스가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가 의료와 인공지능의 융합을 선도하고, 향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강원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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