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만 명 넘는 ‘기후의병’과 탄소중립 실현…온실가스 1천42톤 감축

  • 입력 2026.09.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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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정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1년 출범한 ‘1.5℃ 기후의병’은 시민이 직접 기후행동의 주체로 참여하는 조직으로, 현재 2만 400여 명의 시민이 활동 중입니다.

기후의병의 주요 성과

항목내용
가입 인원2만 400여 명
누적 실천 건수236만여 건
온실가스 감축 효과약 1천42톤
나무 식재 환산10년생 나무 약 29만 그루

이들이 달성한 온실가스 1천42톤 감축 효과는 수령 10년 된 나무 약 29만 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수치입니다. 기후의병은 탄소중립 실천을 넘어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이나 근린공원 관리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정책 개선을 제안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제도적 지원과 향후 계획

시는 ‘1.5℃ 기후의병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을 운영하여 일상 속 자발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장려하는 중입니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9월 9일 ‘기후시민’ 운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광명시의 이러한 선제적 행보는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큰 힘은 위대한 시민에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주도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광명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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